💌 CCFM Keyword Insight Weekly
"새학기·첫출근"
3월이 다가오면 검색창이 들썩입니다.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 첫 출근을 앞둔 사회초년생 모두 '나를 대변할 가방'을 찾기 시작하죠.
올해 백팩 검색 데이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현상은 '브랜드명 직접 검색'입니다. "백팩 추천"보다 "잔스포츠", "만다리나덕"처럼 브랜드명을 바로 치는 비율이 압도적이에요.
이미 뭘 살지 정해놓고 검색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뜻입니다.
오늘은 남녀 백팩 검색 TOP 키워드를 분석해서, 왜 이 브랜드들이 상위에 올랐는지 파헤쳐 봅니다.
📍 발행일: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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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스포츠 (검색량 11만+, 남녀 모두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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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 "국민 책가방"이었던 그 브랜드, 기억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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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미국에서 시작한 브랜드인데, 90년대 한국에서 진짜 국민 가방이었어요. 근데 지금 계속 1위를 차지하는 이유가 "부모님 세대 향수" 때문만은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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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주 소비층은 40대예요.
90년대에 잔스포츠 메고 다녔던 그 세대가 지금도 계속 사는 거죠.
특히 디자인 자체가 젊은 세대 감성에도 맞아서 사는 경향도 있습니다.
심플하고 튼튼하고, 컬러 다양하고, 유행 안 타는 클래식한 디자인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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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0대부터 40대까지 세대 불문하고 먹히는 디자인이라는 게 잔스포츠의 진짜 강점이에요. 부모님이 사면서 자녀 것도 같이 사는 케이스도 많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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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신사트레이딩 공식 유통 + 매출 폭발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64~80% 폭증했어요.
무신사트레이딩이 공식 유통사로 들어오면서 온라인 판매 상위권에 고정됐고, 1월 무신사 가방 카테고리 상위 30개 중 잔스포츠 제품이 6개나 들어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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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프라인 체험 매장 공격적 확장
2024년 스타필드 수원에 첫 단독 매장 열었는데, 작은 규모임에도 평당 매출 최상위권 찍었대요.
그래서 스타필드 하남, 잠실 롯데월드몰, 스타필드 고양까지 연달아 확장했어요.
재밌는 건 매장 콘셉트예요. 마트처럼 꾸며서 백팩을 직접 만져보고 메보게 했고, 빈티지 캠코더 포토존 같은 체험 요소 넣어서 1020 세대 방문을 유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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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라인업은요:
- 슈퍼브레이크: 90년대 학생들의 상징.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뉴트로 감성 제대로
- 빅스튜던트: 큼지막한 사이즈. 책 많이 들고 다니는 고등,대학생들 픽
- 하프파인트 미니백: 한국 시장 미니백 트렌드 보고 출시한 제품. 여성·Z세대 신규 고객층 확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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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량 5.7만
솔직히 이건 "사려고" 검색하는 것보다 "언젠간 사고 싶다" 검색이 대부분일 거예요. 200만원대 이상이니까요. 명품 백팩의 상징이기 때문이죠.
디자인 참고용으로 검색하거나, 위시리스트에 저장해두려고 검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중에 돈 벌면 이거 살 거야" 하면서요.
이런 '드림 아이템' 검색도 검색 트래픽 만들어내는 중요한 요소예요. 실구매 전환율은 낮아도, 브랜드 인지도랑 선호도 높이는 데는 기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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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이 찾는 백팩 키워드: 기능성 + 아웃도어 감성 +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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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백팩 검색 데이터 보면 확실히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가 강해요. 디자인보다 "기능 좋은 거" 찾는 경향이 뚜렷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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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신학기 대표 아이템 '라이크 에어' 백팩은 고밀도 나일론 '로빅 에어' 원사로 500~600g대 초경량인데 내구성도 좋아요.
17인치 노트북 수납, AIR-100 몰드 등판(땀·열 배출), 탈부착 파우치까지 기능성 디테일 꼼꼼하게 챙겼어요.
"도시와 자연을 오가는 라이프스타일" 콘셉트가 아웃도어 좋아하는 남성들한테 잘 먹히고 있어요.
또한 새해, 신학기 시즌(12~2월)에 검색량이 폭발하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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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버낫 - 스트릿 감성 + 가성비
국내 스트릿 캐주얼 대표 브랜드예요. 시그니처 'C 로고' 스웻셔츠, 후디가 무신사 랭킹 단골인데, 가방도 그 인기 타고 같이 올라온 케이스예요.
남성한테 먹히는 이유는:
- 스트릿·캐주얼 감성: 10대 후반~30대 초반 남성이 좋아하는 무난하면서도 힙한 디자인
- 무신사 메인 브랜드: 남성 유저 많은 무신사에서 노출 많이 되니까 자연스럽게 인지도 쌓임
- 8~10만원대 가격: 학생이 용돈 모아서 살 수 있는 가격대
대표 아이템 '뉴 어센틱 백팩'은 27L/31L 대용량에 3M 리플렉티브 로고, 스트링 디테일로 아웃도어 무드 강화했어요.
실용적이면서 튀지 않는 디자인이라 남학생들 신학기 가방으로 많이 찾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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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이 찾는 백팩
키워드: 감성 + 소장가치
여성 백팩 검색은 남성이랑 분위기가 달라요. 감성, 콜라보, 프렌치 시크 같은 키워드가 강하고, 브랜드명 자체 검색 비율이 더 높아요.
"이 브랜드 가방 예쁘더라" 하고 바로 브랜드명 치는 패턴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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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스마룰즈
왜 여성에서 떠올랐을까요?
1) 2026 퍼스트브랜드 대상 백팩 부문 1위 수상
한국경제신문·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백팩 부문 1위 받았어요. 소비자가 직접 뽑은 거라 의미 있죠.
2) 매출 성장 곡선이 미쳤음
- 2023년: 70억
- 2024년: 183억
- 2025년: 약 250억
3년 만에 3배 넘게 성장했어요. 이 정도면 "뜨는 브랜드" 수준이 아니라 "터진 브랜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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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브랜드 철학이 명확함
'마스마룰즈'는 "마이 스타일, 마이 룰즈"라는 뜻이에요. 남녀노소 누구나 자기 스타일을 스스로 정할 수 있게 한다는 모토예요.
다양한 패턴, 색상으로 개성 표현할 수 있게 제품 구성했다고 합니다.
2024년에 브랜드 가치·지향점·타깃층 재설정하면서 슬로건도 정비했습니다.
"여행 같은 일상, 일상 같은 여행"
이런 슬로건으로 감성 잡으면서 도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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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트랩 파우치로 시작해서 의류까지 확장
2019년에 스트랩 파우치로 시작한 브랜드예요. 지금은 가방, 방한 잡화, 모자 넘어서 의류까지 확장했어요. 올해도 제품군 더 넓힐 계획이래요.
또한웨이크메이크, 소니, 인생네컷,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대한항공까지... 다양한 산업군이랑 협업 활발해요.
콜라보할 때마다 화제 되니까 브랜드 인지도 계속 올라가는 구조예요.
5) 4~5만원대 가성비
트렌디한 디자인인데 가격은 착해요. 학생들도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가격대라 진입장벽 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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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떼 바네사브루노
왜 여성에서 강할까요?
1) LF 운영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원래는 50~60만원대 가죽 가방 중심이었어요. 프랑스 파리 감성, 내추럴한 프렌치 시크 무드가 브랜드 정체성이에요.
2) 2024년 전략 전환 = 대박
2023년 하반기부터 소비자 트렌드 변화 감지하고, 2024년 봄·여름 시즌부터 가성비 높은 원단 가방으로 전략 바꿨어요.
결과가 어땠냐면요, 2023년 전년 대비 210% 성장했어요. 매출 3배 넘게 뛴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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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르봉백'의 대성공
전략 전환의 핵심이 '르봉백'이에요. 고급 가죽 대신 원단 소재로 가격 낮추고, 디자인은 프렌치 감성 유지했어요.
2030 여성 신규 유입이 폭발했어요. |
4) 헬로키티 콜라보 = 완판 신화
헬로키티랑 콜라보한 르봉백 2종 출시했는데, 10일 만에 초도 물량 완판됐어요.
LF몰, 29CM에서 출시 당일 가방 카테고리 베스트 10 진입했고요. 반응 좋아서 추가 리오더까지 했어요.
헬로키티 실루엣 참 장식, 리본 디테일, 레오파드 패턴, 글로시 소재 등 과감한 시도가 먹힌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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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필코노미' 트렌드랑 딱 맞음
'필코노미'가 뭐냐면 Feel(감정) + Economy(경제)예요. '트렌드 코리아 2026'이 뽑은 핵심 키워드예요.
단순히 기능이나 가격이 아니라, "이 제품이 나한테 주는 행복감"이 구매 기준이 되는 소비 경향입니다.
가방이나 액세서리처럼 매일 쓰는 제품일수록 이 효과가 크거든요.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딱 거기 맞아떨어진 거에요.
6) 신제품 계속 확장 중
봉봉백: 2025 봄·여름 시즌 신규 히트 아이템 프릴백: 몽환적 분위기, 가볍고 펄럭이는 디자인. 에이프런형, 백팩형 두 가지 아트선재 팝업스토어로 소비자 접점 확대
브랜드가 멈춰 있지 않고 계속 새로운 거 내놓으면서 화제 만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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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
- 브랜드 직접 검색 > 카테고리 검색: "백팩 추천" 보다 "잔스포츠", "마스마룰즈" 같은 브랜드명을 바로 검색해요. 소비자가 이미 뭘 살지 정해놓고 온다는 뜻이에요.
- 기능 + 감성 둘 다 필요: 노트북 수납·경량 같은 실용성도, 브랜드 스토리·디자인 감성도 둘 다 챙겨야 해요.
[성별 차이]
- 남성: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 선호. 기능성 키워드(경량, 대용량, 노트북 수납)에 반응. 디스커버리, 커버낫처럼 실용성 + 스트릿 감성 조합이 먹혀요.
- 여성: 감성·콜라보 브랜드 선호. 브랜드명 자체 검색 비율이 남성보다 높고, 헬로키티 콜라보 완판 사례처럼 한정판·콜라보에 반응 빨라요. 마스마룰즈, 아떼바네사브루노가 대표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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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FM Keyword Insight Weekly, 이번 주 리포트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새롭게 부상하는 브랜드와 키워드 흐름, 그리고 데이터로 읽는 실전 마케팅 인사이트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CFM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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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광고비 3,000억 원, 800+개 브랜드의 실전 데이터를 분석해 ‘성장하는 브랜드의 공식’을 증명해낸 팀 입니다.
그 공식을 대표님의 브랜드에 직접 적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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